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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청 이다현, 또 설날 ‘꽃가마’설날씨름대회 무궁화장사 5연패 이다현(거제시청)이 설날씨름대회 무궁화장사 5연패를 달성했다.
이다현은 지난 8일 충남 태안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부 무궁화장사(80㎏ 이하) 결정전(3판2선승제)서 김다혜(안산시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8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무궁화장사에 오른 이다현(거제시청)이 ...김성호,권태영 기자
- 가득찬 ‘승리 함성’에도 연승은 없었다LG, 현대모비스전서 95-98 패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조쉬 이바라, 양홍석, 저스틴 구탕의 활약에도 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LG는 12일 오후 창원체육관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95-98로 패했다.
창원 LG 세이커스 양홍석이 12일 창원체육관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KBL/
LG는 이날 패배로 ...권태영 기자
- NC 투수들 스프링캠프서 불펜 피칭김수경 투수코치 "스케줄에 맞춰 강도 높여나갈 예정" NC 다이노스 투수들이 CAMP 2(스프링캠프)서 불펜 피칭을 본격 시작했다.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스프링캠프를 하고 있는 NC 선수들은 지난 5일(이하 미국 현지시각) 카스타노, 류진욱, 이용준, 김영규, 신민혁, 김시훈, 박주현, 서의태가 불펜서 공을 던졌다. 이어 6일 하트, 이재학, 신영우, 김재열, 송명기, 7일에는 이용찬, 한재승, 신민혁, 박주현, 김태현, 이준호, 이용준, 최성영, 류진욱, 김영규가 불펜 투구에 참여했다.올 시즌 선발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김영규는 5일 56개의 공을 던진 후 "많은 동기부여를 ...권태영 기자
- 거제시청 이다현, 설날씨름대회 무궁화장사 5연패결승서 김다혜에 2-1 역전승 거둬 이다현(거제시청)이 설날씨름대회 무궁화장사 5연패를 달성했다.이다현은 지난 8일 충남 태안 태안종합실내체육관서 열린 무궁화급(80㎏ 이하) 결승전서 김다혜(안산시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다현은 4강전에서 김다영(괴산군청)에 빗장걸이와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다현은 첫 판을 잡채기로 내줬지만 두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이기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판에서 이다현은 주특기인 들배지기로 김다혜를 모래판에 눕히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다현은 지난 2020년부터 설날 대회 무궁화장...권태영 기자
-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 이란에 3-2 역전승…요르단과 결승 격돌카타르, 2연패 도전…‘5골’ 아피프, 득점 단독 2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가 이란을 꺾고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카타르는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이란에 3-2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디펜딩 챔피언이자 개최국인 카타르는 한국을 꺾고 결승에 선착한 요르단을 상대로 안방에서 아시안컵 2연패를 노린다.카타르와 요르단의 결승전은 11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AFP=연합뉴스]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 끝에 제압한 국제축...
- 창원시축구협회 지역 대학팀 창단 추진 창원시축구협회는 창원지역 대학 축구팀 창단을 본격 추진한다.
창원축구협회는 지난 6일 오진열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24 창원특례시 관내 대학 축구팀 창단 준비 위원회’를 구성했다.
오 회장은 “창원은 K리그2, K3리그, 우수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를 보유하고 있는 영남지역의 명실상부한 축구 메카 도시지...권태영 기자
- 창원문성고 볼링부 ‘여고부 전국 최강’우수선수·지도자·단체상 휩쓸어
창원문성고 볼링부가 지난해 여자 고등부 최고의 볼링팀이 됐다.
창원문성고는 지난 1월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3 대한볼링협회 유공표창 시상식’서 우수선수, 우수지도자, 우수 단체상을 휩쓸었다. 노지민(1년)은 지난해 7월 제3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여고부 개인전, 3인조, 5인조, 개인종합에 이어 마스터즈까지 우승하는 등 5관왕에 오르는 활약을 하면서 18세 이하부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김도현 코치는 18세 이하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권태영 기자
- 송골매, 설 연휴 ‘2위 날개’ 펼친다LG, KT에 1.5게임 차 뒤진 3위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8일과 설 연휴에 치열한 순위 경쟁에 나선다. 7일 현재 LG는 24승 15패로 3위를 하고 있다. LG는 지난 6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홈 경기서 79-83으로 패하면서 2연패 중이다.
◇치열한 2위 경쟁= 팀별 14~16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프로농구 1위는 DB(31승 9패)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DB는 디도릭 로슨, 강상재, 김종규 등으로 이뤄진 ‘DB산성’을 앞세워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갖췄다. DB는 2위 수원 KT(25승 13패)와의 5게임 차로 앞서 있어서 큰 부진...권태영 기자